2011-03-30 11:33

STX팬오션, 대학생과 사회공헌 아이디어 머리 맞대

STX팬오션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젊은 아이디어를 모으고 나섰다.

STX팬오션은 3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사에서 대학생 및 회사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학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공모’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공모는 ‘바다와 함께 한 50년, 앞으로 다가올 100년’이라는 주제로 대학생 연합 문화마케팅 커뮤니티 ‘컬프(CulP)’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서 3월 한 달간 6개 팀 50여명의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구상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STX팬오션 홍보팀 권명재 과장은 “B2B기업이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있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은 STX팬오션이 이번 대학생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한층 더 젊은 이미지의 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하고자 했다”고 이번 공모의 계기를 설명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얻은 신선한 아이디어들은 STX팬오션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영아일시보호소와 남산원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도성어촌계와 자매결연 활동을 비롯 전 임직원이 구성원으로 있는 ‘한마음 봉사단’ 활동에 적극 반영돼 깊이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컬프는 문화마케터를 꿈꾸는 이들로 구성된 대학연합 동아리로 2008년도에 창단, 현재 정회원 143명을 포함한 2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컬프를 운영하고 있는 안광배 대표는 "대학생들에게 꿈꿔온 마케터의 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STX팬오션에 감사드리며, 회사 역시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실무에 접목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311 11/27 12/13 Wan hai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4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5 Heung-A
    Pegasus Proto 11/26 12/05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