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15:38

삼성重, 8억불 컨테이너 수주.. 선수금 입금 완료

삼성중공업이 홍콩 해운사 OOCL로부터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하면서 외환시장에 관련 선수금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9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24일 계약서 서명을 마쳤고 선수금 입금을 마친 상태다.

총 계약금액은 8억1600만달러(9153억원) 규모이며 선박은 오는 2013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통상 10~15% 가량 선수금이 입금되는 일정을 감안하면 1억2000만달러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올해 계약을 앞두고 있는 11억달러 아파트형 크루즈선 역시 물량 기대감을 가져볼 만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계약 서명과 동시에 선수금 입금이 완료되는 편"이라며 "아파트형 크루즈선은 지난해 발주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주고 받은 만큼 올해 상반기 내로 계약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계약 금액에는 계약일 매매기준환율인 달러-원 1121.7원이 적용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