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8 17:30
한일항로 전문 국제물류기업인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지난 17일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5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부산을 기점으로 도쿄 오사카 모지 욧카이치 등 일본 17개 항구를 잇는 화물혼재(콘솔리데이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 관계자는 "일본 국민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희망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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