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최석윤)는 “인천항만 예선업 종사자를 위한 직무교육”을 22일 인천지사 교육연수실에서 실시했다.
인천항만 예선업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항만안전교육, 해양오염사고시 방제조치 절차 및 해양오염사고 사례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해양환경 보전의식 제고에 기여했다.
인천지사는 현재 동종 업계 종사자를 위한 교육을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폭넓은 최신 교육 프로그램 제공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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