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13:18

OOCL 양밍해운, 중국 - 인도 · 파키스탄 항로 강화

2700TEU급 5척 투입으로
OOCL과 양밍해운은 지난 11일, 중국과 인도, 파키스탄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공동 운항하는 기존의 중국 - 파키스탄 익스프레스(CPX)의 기항지를 18일 이후 일부 변경하는 것과 함께 2700TEU급 5척을 투입해 21일부터 35일 왕복의 신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왕성한 수요에 부응, 서비스의 향상 · 확충을 도모해 대 고객의 편리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새로운 로테이션은, 상하이 - 닝보 - 서커우 - 싱가포르 - 카라치 - 문드라 - 페낭 - 싱가포르 - 홍콩 - 카오숭 - 상하이.
신서비스(명칭은 OOCL이 CIX2, 양밍해운이 CIS)는, 상하이 - 닝보 - 카오숭 - 서커우 - 싱가포르 - 나바쉐바 - 피파바브 - 콜롬보 - 포트클랑 - 파시르 구당(Pasir Gudang) - 싱가포르 - 홍콩 - 상하이 순으로 일순한다.
* 출처 : 3월 18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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