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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네덜란드 대사관 김만석 상무관, 네덜란드 폴 멩크펠트 대사,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 장학생 2명, 네덜란드 물류대학 모리스 얀센 학장, 양현재단 박형근 감사> |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16일 오전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한국분교(STC코리아)에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해운물류분야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양현재단의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물류학 석사과정 신입생 중 선발된 4기 장학생 2명에게 전달됐다.
이 날 전달식에는 네덜란드 폴 멩크펠트 대사 와 네덜란드 물류대학 모리스 얀센 학장이 직접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는 한편 한국의 최초 외국교육기관인 STC코리아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교를 두고 있는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한국분교는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 위치, 지난 2007년 9월 개교식을 갖고 2008년3월부터 석사과정 교육을 시작해, 올해 4기 입학생을 선발했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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