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1 18:33

2월 항공화물 26만t 수송, 17개월만에 3.1% ↓

주요 수송품인 평판디스플레이 수출 감소
2월 항공화물수송량이 17개월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국토해양부는 2월 화물수송량이 2009년 9월 이후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1% 감소한 26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에서는 주요 항공 수송품인 평판디스플레이의 수출량 감소와 설 연휴로 인한 조업감소로 전년 대비 2.3% 감소한 24만톤을 수송했다.국내선에서는 제주노선 화물의 해송 전환으로 전년대비 10.9% 감소한 2만톤을 수송했다.

국제화물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전년대비 3.1% 감소한 23만톤을 처리했고, 김해공항은12.8%증가한 5천톤,김포공항은 29.9% 증가한 4천9백톤을 처리했다.

인천공항은 운항횟수가 증가한 중동노선과 수화물이 증가한 동남아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에서 화물량이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지역은 춘절연휴로 인해 화물량이 7.8%나 감소했다.

국내화물의 경우 내륙노선에서는 김해노선의 화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5.6% 증가한 총 2천9백톤을 수송했으나, 제주노선에서는 13.2% 감소한 1만8천톤을 수송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3월 수송량이 분기 말 재고 밀어내기 효과로 2월 보다는 증가하겠지만, 최근 중동사태로 유가가 급등하고 있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32만톤에 비해서는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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