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7 16:10

인천항 내항, 강추위에도 물류흐름 끊김없다

인천항만공사, 친환경 액상제설제 준비로 시간절약, 환경보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최근 급작스러운 기후변화와 폭설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천항내 도로 제설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제설기’와 ‘친환경 액상제설제’를 구매완료하였다고 2월 7일 밝혔다.

금번 인천항만공사에서 구매한 ‘친환경인증’제품인 액상제설제는 기존의 살수차를 이용하는 신속한 제설작업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기존의 염화칼슘, 소금 등의 제설제가 생태환경에 미쳤던 악영향을 상당부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금번에 20톤 분량을 조달구매하였으며, 내항 전역을 약4회 정도 뿌릴 수 있다고 한다. 그간 눈이 오면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제설작업을 하였으나 염화칼슘의 성분상 운행차량의 부식과 주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원천적 요인차단과 함께 기존의 방식으로는 약4명의 작업인부가 4시간 정도를 작업하여야 했으나 액상제설제를 이용한다면 작업시간과 인부가 절반 정도면 될 것으로 예측,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노면청소차에 장착이 가능한 ‘제설기’를 구매하여 많은 적설량을 기록할 경우에도 신속한 도로확보도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부두운영팀 관계자는 “금번 제설장비 구입과 인력의 신속한 동원체계를 구축하면 갑작스런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하여 강추위 등 기후이변에도 항만내의 원활한 물류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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