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1 11:12

현대상선,“환영한다 2011 새내기들!”

현대상선 신입사원 신태섭씨가 사령장 수여식에서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현대상선은 31일 연지동 사옥에서 43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그리고 이석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석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해운업은 그 어느 산업보다 국제화되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며, “선배 임직원들이 해온 것처럼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현대상선의 새로운 역사를 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가족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입사원들은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부모님께 전달하며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행사 후, 이석희 사장을 포함한 현대상선 경영진들은 신입사원 및 가족들과 저녁만찬에 참석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신입사원 김승훈씨(27)는 “사회인으로 첫 걸음을 떼는 날 사장님과 식사를 함께 하게 되어 깜짝 놀랐다.” 며 “아버지, 어머니가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회사에 더 믿음이 간다고 흐뭇해하셨다.” 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격려 받은 만큼 멋진 인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1월 3일부터 부산신항터미널 방문·방선체험 등을 통한 해운 실무교육을 받은 후, 2주간 마북리 인재개발원에서 그룹의 新조직문화 ‘4T’를 체득하는 합숙과정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2월 7일부터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취업난 속에서 입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운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 가족을 초청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09/25 10/11 HMM
    Ym Trillion 09/27 10/10 HMM
    Ym Mutuality 09/28 10/16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