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은 나에게 새로운 시작의 한 해였다.
첫 직장인 대우조선해양에 자리잡아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한 한 해이자 ‘홍보’라는 업무에 매진한 첫 해이기도 하다.
신묘년은 나에게 있어 도약의 한 해로 삼고 싶다. 개인적으론 지금 하는 일에서 좀 더 노력하여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홍보 업무에 더 많은 노하우를 쌓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있다.
또한 새해에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 누나들을 비롯한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들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특히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으신 어머니의 건강이 빨리 나아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마지막으로 2011년에는 우리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07년 달성한 200억달러 수주를 뛰어 넘어 말 그대로 ‘수주 대박’이 터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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