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16:03

양현재단,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후원으로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의 “희망의 벽”이 지난 2월 26일 충남대병원 이후 두 번째로 고양시에 위치한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에 자리하게 되었다. 명지병원은 15일 ‘희망의 벽’ 제막식을 열고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희망의 벽”은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완쾌 의지를 북돋고자 하는 목적으로 양현재단의 작품제작비 후원과 강익중 작가의 작품 기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이 고스란히 담긴 3.3인치의 작은 그림들이 모여 하나의 벽화로 탄생하는 설치 미술작품이다. 이번 희망의 벽은 명지병원 1층 로비에 가로 11.5m 세로 2.75m 크기로 설치되었다.

또한 양현재단은 제작 후원뿐 아니라 지난 10월 26일 최은영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직접 희망의 벽 제작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그림을 오리고 붙이는 작업을 통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도 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은 “모든 사람들이 희망의 벽이라는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느끼고 공감하며, 마음 속에 더 큰 꿈과 희망, 사랑으로 되살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현재단은 故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의 유지로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래로 소아암을 비롯한 환아들을 위한 양현 무료미술치료교실 운영, 난치병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지원, IVI(국제백신연구소) 후원 등 의료지원 활동과 해운∙물류분야 연구지원 및 장학사업, 양현미술상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첨부1. 제막식 행사에 참석한 초록유치원 어린이들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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