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2 11:47
현대상선은 여직원 모임인 ‘수평선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행사인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했다. 현대상선 ‘수평선회’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이틀간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사내 식당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
「아나바다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신발, 가방, 주방용품, 장난감, 도서, 악세사리 등 총 200여점 중 150여점을 판매했으며, 판매되지 못한 물품은 모두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기로 했다.
‘수평선회’에서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했으며, 판매된 모든 수익금은 전액 종로구 결손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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