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1 09:32
아시아나 기내서비스, 7년 연속 세계 최고
세계적 여행전문지 선정, 2개 부문 수상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2010 최고 기내서비스 상’과 ‘2010 최고의 승무원’ 수상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는 7년 연속으로 수상해 세계 최고의 기내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2년 연속 ‘2010 동북아시아 최고 항공사 상’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2010 환태평양 최고 항공사 상’ 수상 항공사에 선정되는 등 4개 상을 거머쥐며 사실상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공인 받았다.
아시아나의 기내서비스는 기내 매직쇼 및 메이크업 이벤트, 기내 요리사 및 소몰리에 운영 등 특화된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첨단 기내시설, 고객 중심적인 승무원들의 자세 등 고품격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수년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GT Awards’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잡지 구독자와 온라인 설문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서비스별 최고 항공사를 시상하는 것으로 매년 1월부터 8월까지 약 31,500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며, 항공뿐만 아니라 호텔, 관광지 등 여행 관련 55개 부문의 최고를 가늠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2011년 1월 18일 뉴욕 소재 앤다즈 호텔에서 열린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