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포럼(이사장 양재생)은 지난 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서 박세일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를 위한 방안 모색과 남북통일을 대비한 노력과 준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모든 국민이 한뜻을 모아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박세일 이사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미국 코넬대학 법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 개발연구원(KDI) 수석연구원, 서울대 법대 교수, 대통령 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과 사회복지수석비서관,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를 개최한 부산포럼은 지난 1994년 부산지역의 각 분야 전문가 160명이 회원으로 구성돼있다. 우리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도덕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역사적 비젼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토론, 열린 대화의 장으로서 현재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대표이사가 이사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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