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중국 옌타이에서 2010년 선화주워크숍을 개최했다.
선화주워크숍은 2004년부터 선화주간 협력관계 증진 및 상호 관심사항 협의를 통한 선화주 공동발전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선 올해 해운시황 진단과 내년 전망, 컨테이너 장비 수급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최근 관세청이 입법예고한 ‘보세화물 입출항 하선ㆍ하기 및 적재에 관한 고시’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금년도 워크샵에는 주요 선화주 및 정부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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