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6 09:52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기업 발레사가 계속되는 원자재 수요증가로 금융위기이후 최대 철광석 생산량을 기록했다.
브라질 발레사가 금년 3분기 생산한 철광석은 총 8,260만톤으로 금융위기이전 수준인 지난 2008년 8,590만톤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전분기와 대비해선 생산량이 8.9% 증가했으며 그 주원인은 Carajas지역의 시설확충에 따른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까지 합산한 철광석 생산량은 2억2,750만톤으로 전년동기 1억7,450만톤 대비 30% 증가했다.
또 발레사는 이밖에도 펠릿(Pellet) 생산량 또한 3분기에 1,360만톤을 기록하며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세계 2위 철광석업체인 호주의 리오틴토(Rio Tinto)사는 지난 3분기 총 4,760만톤의 철광석을 생산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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