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6 09:23
인천항, G20대비 항만경계태세 강화
11월 13일까지 인천항 항만경계태세 집중 점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와 인천항만보안주식회사(IPS, 사장 한순현)는 다음달 11일과 12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항만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부두운영팀에 따르면, 인천항 항만경계 강화계획에 따라 2010년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27일간 집중강화할 계획으로,
△근무체계강화(항만출입 인원・차량 검문검색 강화, 내・외곽지역 경계근무 강화, 근무투입시 보안교육 실시 등)
△대테러 및 폭발물 탐색활동 강화(거동수상자 및 지방 차량 검문검색, 비상출동조 긴급출동 대비태세 확립, 특정선박 입항시 감시 순찰 활동 강롸 등)
△순찰강화(간부직원 순찰 강화, 항만시설 보안모니터링 강화,국제여객터미널 순찰 및 검색철저 등) 으로 테러경보를『관심』→『주의』로 상향조정하고 항만보안등급을 2등급으로 준용하여 운영하는 등 항만출입 인원・차량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 탐지기 감도 상향조정 등 인천항 보안경비 업무를 최고로 유지하고 있다.
보안등급은 1~3등급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번 보안위원회에서는 현재 1등급으로 되어 있는 보안등급을 G20 정상회의 개최 이전인 D-7(11월 4일)부터 보안 2등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D-3(11월 8일)부터 D+1(11월 12일)까지는 보안 3등급에 준하여 시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19일 「국제항해 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계기관과 선박 및 항만 보안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적 외항선, 27개 무역항 및 국내 기항 외국선박에 대한 보안등급을 상향하여 시행하기로 심의·결정했다.
보안 1등급은 일상적인 최소한의 보안 조치를 하는 평상시 수준이며, 보안 2등급은 항만 및 선박의 출입구를 1/2 이상 폐쇄하는 등 출입자 검문·검색과 차량규모에 따라 검문·검색이 보다 강화된다. 또한, 보안 3등급에서는 화물 선적이나 양하 중지, 항만운영 중지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보안(주)는 G20 정상회담이 끝날 때까지 항만 헬기와 경비 함정을 이용한 입체적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관계기관 간 유기적 비상대응체제가 가동되어 선박 또는 항만을 통한 위해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G20 회의 개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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