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8 10:46

국토해양부, 몽골 해운항만정책 자문관 파견

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한 제1차 한-몽골 해운분야 협력회의 후속조치로 해운항만 전문가인 이장훈씨를 몽골 자문관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이장훈 자문관은 국토부 국제물류기획관·해사안전정책관을 역임한 해운·항만정책분야 전문가로 몽골 해운정책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파견되는 해운·물류 자문관은 몽골 도로교통부장관 자문관자격으로 앞으로 3개월(10월~12월) 동안 몽골 해운항만정책의 기초 수립 및 법령 마련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한다.

아울러 선박 구입·운항 추진 및 해운물류 인력 양성, 운항방식에 대한 자문 등 내륙국가인 몽골이 안정적으로 해운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몽골은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연계 인프라망 부족으로 철도 등 물류인프라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해상 운송망 확보를 위해 해운항만산업 육성을 강력하게 희망해 왔다.

몽골은 세계10대 자원보유국으로 최근 타반톨고이 광상 등을 본격개발 추진 중에 있으므로 유연탄 등을 한국, 일본 등 주요 수요처에 수출할 계획이다.

정부는 반세기 만에 세계 5위(‘10)의 해운강국으로 성장해 온 발전 경험을 토대로 몽골의 해운물류산업의 초기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가 해운물류분야의 경험을 전수하기 위한 전문가를 파견하는 것은 몽골이 처음이다.

정부는 몽골에 선진해운기법 전수, 선원양성 프로그램 실시, 내륙과 연계한 해상물류네트워크 구축 등 해운·물류분야 전반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양국의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몽골의 풍부한 광물자원의 개발과 연계한 물류·항만 인프라 사업에 우리기업이 우선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