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4 11:11
종합물류기업 극동TLS가 지난 10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는 홍현득 대표이사, 노종태 대표이사, 국내외 임직원들이 참석해 참석자들간에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현득 대표이사는 그 동안 회사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모범사원과 장기근속자들에게 표창장 및 금일봉을 전달했다.
홍현득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경기침체로 인한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투철한 노력으로 건실한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극동TLS는 현재 국내외 9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 성장했고 각 계열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향후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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