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13:30

선주들 운임하락에도 불구 “VLCC 장기계선 NO!"

불황에 대비해 단기간 선박운항 중단 택해
불황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운임하락에도 불구하고 초대형유조선(VLCC)선 장기계선은 엄두를 낼 수 없는 상황이다.

VLCC 단기운임이 9월 한 달 동안 중동-아시아 기준 1만달러 이하로 하락하는 등 심각한 수익성악화에 빠지자 다수의 선주들이 운항을 포기하는 방안에 대해 고려중이라고 로이즈리스트가 전했다.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유조선의 경우 석유회사와 용선주들에 의해 6개월마다 선박검사를 시행함에 따라 운행중단이 어려워졌다.

1993년부터 시행된 유조선 검사에 따라 유조선은 6개월에 한번씩 화물 선적과 하역과정에 OCIMF규정에 따른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따라서 선주들은 VLCC선을 계선하려고 해도 정유회사들의 검사 유효기간에 따라 반드시 선박을 일정기간 운항해야 하는 관계로 계선은 거의 검토에서 끝나는 형국이다.

그 결과 VLCC선 선주들은 운임하락에도 불구하고 장기계선보다는 단기간 선박운항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불황에 대비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