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7 10:54
중소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증가하고 있다.
근착 외신에 따르면 중국 조선소에 발주돼 중국 조선업계는 벌커, 탱커시장에 이어 컨테이너선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독일선사 함부르크수드는 3,800TEU급 8척을 상하이 소재 조선소에 발주했고 노르웨이선사 클라베네스는 2,500TEU급 4척을 중국 양지쟝 쉽빌딩에 발주했다. 또 중국의 상하이 쟝난 창싱 조선은 독일 및 그리스 선주와 포스트 파나막스급 컨테이너 건조에 대해 상담중이다.
한편 함부르크수드는 지금까지 한국의 한진조선소에 발주했으나 처음으로 중국조선소에 발주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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