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10 17:16

[ 아프리카항로, 선사간 집화경쟁치열, 운임하락초래 ]

휴가철 11월, 물량감소

아프리카 물량은 전반적으로 담보상태라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 서안은 올
상반기 중고차를 중심으로한 대대적인 물량증가 이후 지금은 그 당시와 비
교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지만, 아프리카 남안 지역과 함께 꾸준한 물
량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역시 기존아이템인 전자제품, 레진
텍스타일, 타이어가 수출물량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11월은 아프리
카 지역의 휴가철이어서 다소 물량이 줄어들긴했지만 그다지 시장상황에 크
게 영향을 미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남미에서 선복을 채우지 못
한 선사들이 같은 서비스루트 선상에 있는 아프리카지역에서 집화에 적극
나서 선사간 경쟁으로 최근 운임이 많이 하락했다.
한편 지난 1일 중동 오만의 살라라항에서 머스크·시랜드가 함께 참가하여
추진해온 새로운 컨테이너 터미널의 준공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번 컨테이너 터미널개장이 갖는 의의는 오만정부로써는 원유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경제체제에서 벗어나고, 머스크, 시랜드는 세계적인 규모에
서 진행중인 전용터미널 정비의 일환이라는 점에 있다. 이 터미널은 지난 1
1월1일에 작업을 개시. 총 연장 6백60미터, 암벽수심 15미터로 초파나마급
크레인 3기를 설치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살라라항에 새로운 터미널을 확보함에 따라 트랜짓기능은 두바
이에서 살라라로 전환하고 두바이에서는 로컬화물만을 취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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