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6 14:53
상하이국제항무그룹은 최근 금년 상반기 업무회의를 개최했으며 양산 심수항의 주요 자산을 매입하는 방안을 포함한 하반기 중점사업을 발표했다.
현재 양산 심수항 소유권은 상하이퉁성 투자그룹에 있으며 SIPG에 위탁해 부두를 건설, 운영 및 관리하는 형태이다. 이에 SIPG측은 향후 기업발전에 중요한 요소가 될 양산 심수항 자산의 소유 및 관리권 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에는 양산 심수항 소유권과 관련한 큰 변화가 예상되며 특히 주변 항만들과 경쟁관계에 있어서 양산 심수항을 중심으로 한 상하이항 및 운영기관인 SIPG측의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제고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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