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6 09:03
호주항로, 내달 PSS도입
TEU당 300달러
호주항로에 다음달부터 성수기할증료(PSS)가 도입된다.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협의협정은 9월1일부터 물동량 급증으로 발생되는 컨테이너 재배치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PSS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적용 폭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600달러다.
AADA회원사는 우리나라 한진해운 현대상선을 비롯해 골드스타라인 머스크라인 차이나쉬핑 케이라인 코스코 하파그로이드 함부르크수드 ANL MOL MSC NYK OOCL 등 14곳의 선사가 가입해 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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