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5 11:01

맷슨 네비게이션, 중국-롱비치에 신설 노선 추가

연간 23만4,000TEU 물량 처리 기대
미국 주요 해상운송업체인 맷슨 네비게이션이 중국-롱비치에 선박을 투입해 서비스를 확대한다.

신규 서비스 기항지는 홍콩-선전-상하이-롱비치로 3,500TEU급 선박이 투입된다. 상하이에서 롱비치로 주2회 출항되는 이번 서비스의 운항기간은 10일이다.

서비스는 8월 중순부터 제공되며 10월 초에는 모든 선박이 운항에 들어간다. 맷슨 네비게이션은 현재 샤먼-닝보-상하이-롱비치 주1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투입되는 선박은 연간 23만4,000TEU(20피트 컨테이너)의 물동량을 수송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롱비치 항만의 크리스토퍼 라이틀 이사는 “서비스를 확장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롱비치항은 점차 글로벌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물동량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맷슨의 해운부문 수석 부사장 데이브 홉스는 “서비스의 확대로 CLX(China Long Beach Express)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받던 적극적인 지지에 보답하게 됐다”며 “홍콩과 선전에 선대를 추가해 중국 남부와 중부 고객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맷슨 네비게이션은 하와이, 괌, 중국, 미크로네시아에 해상 수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류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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