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7월 26일 개최된 제34차 항만위원회에서 하성기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하성기 위원장은 향후 1년간 항만위원회를 대표하여 활동하게 되며, 선출직후 인사말을 통해 “항만위원 뿐만 아니라 공사의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여 장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항만위원회가 되어 가장 훌륭한 항만위원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성기 위원장은 1951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S-Oil(주) 수석 부사장에 재직 중이며 울산항발전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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