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5 09:59
최종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미주지역 기업유치를 위해 지난 13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에이미 잭슨 대표와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광양만권의 전반적인 투자환경과 율촌 자유무역지역(344천㎡, 104천평)에 입주하는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있어 투자와 기업 활동의 최적지임을 설명했다.
잭슨 대표는 광양만권이 물류와 제조의 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미국기업의 신규진출과 증액투자시 최적의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공감했다.
에이미 잭슨 대표는 한미 FTA협정에 참여하는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으며 작년 7월부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대표를 맡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앞으로 상호간 유기적인 투자유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많은 미국기업이 GFEZ에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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