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김건호)는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경인 아라뱃길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로 선정된 한진해운(회장 최은영)과 계약을 체결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사진 정중앙)과 김건호 사장(중앙 왼쪽), 최은영 회장(중앙 오른쪽)이 계약식에 서명한후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내년 하반기 개항과 동시에 500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한 개)급과 150 TEU급 선박 등을 이용한 뱃길 수송이 가능해져, 도로 수송 위주의 수도권 물류가 뱃길 수송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것으로 예상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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