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7 11:43

IPA, 최첨단 u-Port로의 항해 시작

김종태 사장,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선진항만서비스 의지 천명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첨단 u-IT 기술을 활용한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항만 구현을 위하여 인천항 항만물류 U-시스템 (I-PLUS) 2단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월 16일 밝혔다.

이는 “경쟁력 있는 물류 중심기지” 로서의 인천항 육성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전략 목표의 일환으로 지난해 1단계 사업을 거쳐 본격적인 항만물류 정보서비스 구현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인천항 항만물류 U-시스템 사업은 총사업비 150여억원으로, 총 3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1단계 사업을 통해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감사시스템 등의 개발이 추진되었다.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에서는 유, 무선 통합, RFID 기술 활용, 선박위치정보 등을 활용한 항만서비스 및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이를 지원하는 9개의 단위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시스템을 통해 인천항 이용자는 인터넷 포탈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항만시설이용 신청, 출입증 신청, 고지서 발급 등의 민원 업무를 한번에 손쉽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항만 이용 관련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항계 내 선박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선박의 접안 시 효율적인 선석관리를 지원함과 동시에 선박 항로 이탈, 속도 초과, 위험 선박 관리 등 안전한 선박 운항을 지원하며, RFID 기술을 활용, 항만 내 차량 및 인원의 출입관리를 지원함으로써 항만 보안을 강화함과 동시에 항내 출입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인천항 항만물류 U-시스템 사업은 동북아 거점 항만으로서의 인천항의 위상에 부합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의지의 결집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가 보장되는 항만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