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태웅로직스는 가산동 본사에서 24개 선사들을 초청해 제 1회 태웅로직스배 선사초청 태웅당구대회를 개최했다.
태웅로직스 임직원들의 진행으로 24개의 선사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끝까지 자리를 지킨 선사 임직원들의 응원 속에 진행된 대회는 MSC팀(김강노차장, 여윤구차장)과 짐라인팀(박기용차장, 김훈대리)이 결승에 올랐다.
그 결과 짐라인팀이 우승, MSC팀이 준우승을 그리고 동영해운(백강혁과장, 박일호대리), 동진상선(홍진우과장, 엄정식과장)이 공동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회의 막은 내렸다.
태웅로직스는 1회 대회의 성공으로 이번에 참가하지 못한 선사들을 더 초청해 2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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