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3 15:15
일본 국적선사들이 철광석을 주로 수송하던 케이프사이즈 벌커 등 대형 벌크선부문에서 발전용 석탄(일반탄)을 포함한 석탄 수송을 향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석탄수입 대국이 되고 있는 인도가 석탄 수송선의 대형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등으로부터의 수입 증가에 의한 석탄 교역의 원거리화, 다양화로 대형 벌커를 사용한 석탄 교역이 향후 확대될 전망이다.
케이프사이즈 시황은 중국향 철광석에의 의존도가 해마다 높아져 시황이 안정되지 않는 요인도 되고 있다. 대상 화물, 교역의 다양화에 따라 케이프사이즈 시황의 안정감이 증가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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