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1 06:46

뉴질랜드항로 세차례 운임회복 예고

7월15일 TEU당 250달러 GRI
뉴질랜드 항로 취항 선사 협의체인 아시아뉴질랜드협의협정(ANZDA)은 기본운임회복(GRI)과 성수기할증료(PSS) 형태로 세 차례의 운임회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시 시기는 7월15일 8월15일 9월15일 한달 간격이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인상 폭은 250달러씩이다. 40피트 컨테이너(FEU) 운임은 TEU의 2배다.

ANZDA 회원사는 머스크라인 차이나네비게이션(CNC) 코스코 함부르크수드 MISC MOL NYK OOCL PIL 등 9개사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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