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1 17:54

짐라인 1분기 영업손 8200만弗

매출액 7.4억弗…20%↑
이스라엘 컨테이너 선사 짐인티그레이티드쉬핑(짐라인)이 올해 1분기에도 막대한 적자를 기록했다.

31일 모회사인 이스라엘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짐라인은 1분기에 8200만달러(약 99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억1900만달러에서 47.4% 개선되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적자 폭이다.

영업손실의 경우 1년 전 1억5600만달러에서 8300만달러(약 1천억원)로 축소됐다.

매출액은 7억4500만달러(약 8970억원)를 기록, 지난해 동기 6억2200만달러에서 19.8% 신장됐다.

이스라엘코퍼레이션은 1분기 실적과 관련 "물동량 증가와 미완결 항차에서의 매출, 자회사 수입 등을 운임하락이 상쇄했다"고 말했다.

수송물동량은 20피트 컨테이너(TEU) 50만9천개로, 1년 전 41만개에서 24.1% 증가한 반면 컨테이너당 평균운임은 1369달러에서 1200달러로 12.3% 하락했다. 또 운임에서 연료유 비중은 46%, 화물처리비용은 19% 확대된 반면 용선료 비중은 32% 감소했다.

한편 짐라인은 지난해엔 매출액 24억4900만달러(약 2조9500억원) 영업손실 6억7500만달러(약 8200억원) 순손실 4억2900만달러(약 5200억원)를 기록했다. 2008년에 견줘 매출액은 43억2500만달러에서 43.3%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억5천만달러 3억3900만달러에서 확대됐다.

지난해 물동량은 180만TEU 컨테이너당 평균운임은 1142달러로, 2008년의 252만TEU 1461달러에서 각각 20% 22% 하락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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