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8 10:26
그리스 선주들의 탱커 신조선 발주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카디프 마린사는 중국 장수 룽성 중공업그룹과 VLCC 2척 및 수에즈막스 3척 발주에 대해 계약 협상중이며 수에즈막스의 척당 선가는 6,100만달러로 추정된다.
테나마리스도 중국 장수중성 중공업그룹과 2+2척의 수에즈막스를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의 보하이조선은 2012년 전후 인도 예정인 15만9천DWT급 수에즈막스 9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으며 척당 선가는 6천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선주는 불확실하지만 그리스 다이나콤 탱커스 매니지먼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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