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4 14:37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2010년 광양항 200만TEU 조기달성을 위해 광양항 통합 마케팅 추진기획단과 공동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한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주최로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여수청, 광양시,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광양순천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추진기획단은 중국물류기업을 타깃으로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천진, 청도, 홍콩 지역을 순회하여 포트세일즈를 실시한다.
이번 포트세일즈에는 중국교통운수협회, 천진포워더협회, 중국계포워더, 대형선화주 등 현지의 업·단체 약 200여개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며 또한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5개 중국기업과 배후단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공단은 포트세일즈로 광양항의 인센티브제도를 집중 홍보해 광양항 이용을 활성화하여 200만TEU를 조기에 달성할 전략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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