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2 16:44

1분기 아시아-유럽항로 컨물량 20% 급증

유럽정기선사협의회는 1분기 아시아-유럽구간 커테이너물동량이 강력한 수요회복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0%가 신장했다고 밝혔다.

비록 3월 컨테이너물동량이 2월에 기록했던 52% 증가와 같은 괄목할 만한 성과는 이뤄내지 못했지만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정기선사들의 확대된 서비스 제공에 힘입어 유럽-아시아구간 컨테이너물동량도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22% 늘어난 140만TEU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아시아-유럽항로 물동량은 310만TEU를 기록했으며 3월 100만TEU, 2얼 95만TEU를 각각 기록했다.

2008년 분기별 평균운임을 100으로 기준해 설정된 ELAA 운임지수는 2월 114에서 3월 116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역대 최저지수는 2009년 3월에 기록한 48이었으며 이후 2009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상승했다.

드류어리 조사에 따르면 5월 첫째주 홍콩-LA 40피트 컨테이너 단기 운임이 2,189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일주일전보다 10.8% 상승했다.

또 원양정기선사들과 대형화주와의 연간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신규계약에 따른 운임의 대폭적인 인상이 기대된다.

따라서 대다수의 태평양항로 정기선사들이 2009년 경영악화에서 벗어나 손익분기점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하지만 3월 유럽-북미구간 운임지수는 72를 기록하며 전월 71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클락슨은 금년 선박공급량은 6.1%가량의 증가가 예상되며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대비 8.8%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선박공급량이 6.1%에 그친 이유는 금년 인도지연되는 선복량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또 신규 선박발주는 내년초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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