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1 14:34

국토해양부, 철도파업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철도노조 파업 대비 열차정상운행에 총력
국토해양부는 5월 12일 철도노조의 파업예고에 대비해 국방부, 행정안전부, 서울시, 경기도, 서울메트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도노조의 파업예고는 지난해 11월 26일 파업이후 6개월만에 또다시 파업을 선언한 것으로 국민 불편사항과 물류의 차질 등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해 종합적인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그동안 확보한 군인력, 철도사법경찰 인력 등의 대체기관사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철도공사 직원 및 간부를 총동원해 여객 및 화물열차를 최대한 정상운행시키고, 시외·고속버스 증차 운행, 셔틀버스 투입, 택시부제 해제 등을 통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키로 했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단체교섭과 관련하여 철도노사 양측이 원칙에 입각해 원만한 협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철도노조의 명분없는 파업이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불법행위 발생시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참고로, 철도파업에 따른 국민불편과 물류차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금년내 외부 대체기관사 1000명을 양성한다는 목표아래 군인력, 철도사법경찰, 철도시설공단 등 유관기관 인력 297명이 철도공사 인재개발원 및 우송대학 등에 입교해 교육중에 있고,

철도공사 내부에서도 2,000명의 직원들이 기관사 교육을 받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