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1 09:38
유니코로지스틱스는 일본 도쿄에 유니코로지스틱스재팬(UNICO LOGISTICS JAPAN CO.,LTD)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코로지스틱스재팬은 일본의 상사와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현지영업을 활성화해 중국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있는 법인과 연계한 물류 운송사업을 중점 개발할 계획이다.
일본법인장엔 긴데쓰익스프레스 출신의 히로시 미즈노씨가 임명됐다. 미즈노씨는 긴데쓰익스프레스에서 다년간 러시아 및 CIS 사업본부장으로 일했으며, 특히 모스크바에서 10년간 근무한 러시아 운송 전문가다.
유니코로지스틱스는 일본 외에도 중국 미국 유럽 러시아 CIS 등지에 22개 해외 현지법인과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운송 뿐 아니라 현지에서의 종합물류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 더 많은 지역에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주소 : 도쿄 추오구 핫초보리 4-8-10 팬트웨스트빌딩 6층
▲전화 : 81-3-3537-6567
▲이메일 : mizuno@unicologx.com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