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6 14:19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아암물류1단지 공원부지에 인천항 이용자의 건전한 여가문화 및 휴식여건 보장하고 아암물류단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5월 4일 밝혔다.
이번 계획하고 있는 체육공원은 약1만㎡의 부지(신흥동 3가 72번지)에 인천항 이용자의 복지향상 및 아암물류1단지 홍보를 목적으로 약 20억원의 예산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설 후 활용도를 높이고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건설기술 공모”를 통해 다양한 체육공원 조성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우수작을 채택해 금년 말 준공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아암물류1단지내 체육공원이 조성되며 인천항 이용자의 여가생활 여건개선, 아암물류1단지 홍보 및 아암물류단지내 비산먼지 억제 등 일거삼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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