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1 10:24

인천항 컨물량 1분기 전년동기대비 40%나 증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 지속
1/4분기 누적물동량, 전년대비 38.9%로 대폭 증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의 3월 컨테이너 물동량 149,576TEU, 3월까지 누계 물동량 412,926TEU로 전년 동월 누계대비('09 : 297,275TEU) 38.9%가 증가했다고 최종 집계, 발표했다.

인천항만공사 PORT-MIS에 따르면, 금융위기 전인 ‘08년 424,054TEU에 대비하여 거의 회복한 수준으로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하면서 수출입 화물량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연안화물의 경우 3,332TEU로, 전년 누계대비 219%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 부두운영팀 서정림 대리는 “금년 1/4분기 물동량(412,926TEU)이 지난해 동기(297,275TEU)대비 대폭 상승하고 있으며, 이 추세대로 간다면 금년도 목표 컨테이너물동량(170만TEU)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운영계획마케팅팀의 분석 결과, 지난해(‘09년) 역대최대규모인 23억원을 선사, 포워더, 화주, 보세창고 대상으로 지급하여 인천항 인지도 증대 및 고객 충성도를 제고한 것이 주요한 요인이라고 제시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CEO 중심의 외국적선사방문 일대일 마케팅(COSCO 등 7개 외국적선사) △한국후지제록스, 대한제당 등 대형 화주기업을 방문하는 화주마케팅 등이 것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연안화물의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정부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주)한진과 공동으로 주요화주기업 대상 마케팅 실시 △‘공(空)’컨테이너 화물량 증대를 위해 주요선사 EQ(Equipment, 장비) 담당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다한 결과로 알려졌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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