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2 14:29

포스트 차이나, 인도시장 e마케팅으로 뚫는다

인도 최대 B2B 전자상거래 Tradeindia.com과 MOU 체결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가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이후 신흥 거대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위해 인도 최대 B2B 전자상거래 업체인 트레이드인디아(Tradeindia.com)와 MOU를 체결하고 무역업체 대상 국내 최대 규모의 e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아시아 최서측에 자리한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대국, 구매력평가기준 GDP 세계 4위의 거대소비시장으로 2050년에는 세계 2위의 차세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출시장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무역업계에서는 지리적, 문화적 차이로 중소 수출업체의 원활한 시장진입이 어려운 시장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금년 1월 한-인도 CEPA 발효와 이명박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우호적인 통상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2위의 무선인터넷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도의 전자상거래 환경의 성장세와 맞물려 최근 어느 때보다 인터넷을 활용한 인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무역협회는 4/8(목)일 인도 최대의 B2B 전자상거래 업체인 트레이드인디아(tradeindia.com)와 마케팅공동협력 MOU를 체결했고 ▶ 트레이드인디아내 한국상품전용홍보관 개설 ▶ 인도기업 대상 국내수출상품 e-DM홍보 ▶ 인도 기업과의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등 e마케팅을 활용한 무역업계의 對인도시장 진출지원을 강화한다.

4/9(금)일에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트레이드인디아, 알리바바(aliababa.com), 이씨이십일(EC21.com) 등 국내외 대표적인 무역관련 전자상거래 포털과 함께 <글로벌/인도시장 진출 e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하고, 트레이드인디아의 CEO 빅키 코슬라(Bikky Khosla)씨가 직접 방한하여 “온라인 인도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선다.

무역협회 이왕규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 1,300여명이 넘는 사전 신청자가 쇄도하는 등 무역업계의 인도시장 진출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겁다.” 라고 언급하면서 “무역협회는 트레이드인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對인도 e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고 금년 하반기 중 인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기업들의 인도/아세안 시장진출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인도/아세안 시장을 올해 해외시장 개척의 전략적 타켓시장으로 선정하고 우리 기업들의 이들 국가에 대한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한-인도 무역투자사절단 파견을 시작으로 트레이드인디아내 한국상품전용관 개설(5월), 인도투자진출설명회(5월), 인도 통관/물류 세미나(6월), 인도/아세안 시장개척단 파견(9월), 인도/아세안지역 빅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11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인도시장진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효과적인 인도시장진출을 위한 전략 및 조사보고서 등도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아세안 시장 유망수출기업 500개사를 선정하여 ▶ 글로벌 e마켓플레이스용 고품격 전자카탈로그(eCatalog) 무료 제작지원 ▶ 인콰이어리 번역, 컨설팅 등 종합지원서비스 ▶ 인도/아세안 바이어와의 거래알선 서비스 우선제공 ▶ 외환은행 제휴, 수출입거래 수수료 우대 서비스(30~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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