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9 17:13

한국국제물류협회, 6월 물류산업시찰 실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강성린)에서는 회원사소속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외 물류산업 시찰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물류산업시찰은 일본 하카다항을 비롯해 구마모토, 벳부, 후쿠오카 등의 여정으로 6월 1일~4일 까지 4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KIFFA에서 실시하는 해외산업시찰행사는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양산항, 푸동공항 및 물류센터 등의 산업시설을 시찰하는 등 회원사 임직원 33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 여정은 6월 1일 부산항에서 고려훼리에 승선, 선상화합의 시간을 보낸 후 6월 2일 오전 7시경 하까다항에 도착, 하선한 후 하까다항 견학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및 구마모토 등을 방문하고 아소, 벳부 등을 거친다. 마지막 날인 6월 4일 후쿠오카로 돌아와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으로 돌아오는 예정이다.

본 행사는 KIFFA에서 주관하며 뉴원방관광에서 후원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5월 7일까지 팩스와 이메일로(Fax.02-733-0700, 8050, E-mail : kiffa@kiffa.or.kr)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Tel.02-733-8000, 임택규 과장)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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