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5 15:20

여수박람회 지구촌 관심 열기 뜨겁다

1차 참가국 회의 82개국 160여명 참가 … 100개국 유치 순항 예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6~8일 3일간 서울과 여수에서 세계박람회 제1차 참가국 회의를 개최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확정국과 유치대상국들이 참여하는 이번 참가국 회의에는 로세르탈레스 BIE(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과 82개국 및 2개 국제기구 박람회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다.

아직 여수세계박람회 개막까지 2년여 시간이 남았고, 역대 세계박람회의 사례를 고려할 때 당초 60개국 100여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주최 측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오는 5월1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상하이엑스포의 경우 1차 참가국회의에 50개국만이 참여했다.

이에 대해 조직위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여건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고, 여수의 지명도가 낮아 우려했지만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국제적인 인지도와 관심이 괄목할 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라고 해석했다.

조직위는 이번 회의에서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와 비젼 등 박람회 주안점 ▲박람회 준비 진척상황 및 향후 추진 계획 ▲참가방법 및 절차안내 ▲참가국에 대한 각종 지원 및 편의제공 계획 등을 설명하고,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로세르탈레스 BIE사무총장 및 각국 박람회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국 회의는 6일 저녁 환영리셉션, 7일 회의 및 조직위원장 주최 공식만찬에 이어 8일 여수박람회 현장 시찰 및 여수 시장 주최 환영오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012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93일간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여수 신항 일대에서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는 100개국, 5개 국제기구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월말 현재 44개국, 3개 국제기구가 참가의사를 공식통보해왔다.

조직위는 이번 참가국회의를 계기로 각국 정부가 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위한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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