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7 09:13
저장성 닝보-저우산항의 전체 화물취급실적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닝보-저우산항은 지난해 5억7천만t의 화물을 처리해 물동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 항만은 또 전년 대비 10%의 증가율을 일궈 이 부문에서도 세계 최고항만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하이항은 같은 해 약 5억톤을 처리해 세계 2위로 밀려났다.
한편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세계 해운시장이 크게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항만은 2009년에 전년 대비 8.2% 증가한 69.1억톤의 물동량을 취급해 세계 1위의 지위를 유지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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