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3 10:22

인천항, 올 1월 물동량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

인천항만공사, 1월 항만운영 통계 분석 결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에서는 관할 항만운영과 관련해 금년 1월 항만운영 통계를 발표했다.

인천항만공사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천내항 4부두가 738천톤의 컨테이너 및 화물을 처리해 전년동월 대비 72% 큰 폭으로 증가했고, 컨테이너 처리량은 139,357TEU로 전년 동월 대비 49.4%로 증가했으며, 자동차 수출물량도 30,063대로 전년 동월대비 20.8% 증가했다.


인천항의 지난 1월 입항선박 척수 및 화물량은 1,615척과 12,197톤으로 전년대비 각각 12.5%와 19.6%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취급 화물은 석유가스, 석유제품 등이며 4,946천톤으로 전체 물량의 40.6%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 철재 669천톤, 다음은 유연탄(575천톤)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해운시장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10년도 운임증가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물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시 실질적 물동량 증가치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약 6~7%)하고 있다. 하지만 하반기를 기점으로 물동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가능성 또한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선화주마케팅 및 인센티브 제도 개정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항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복합운송모델인 Sea & Air 화물의 경우 Nintendo, Haier 등 신규 화주 유치 마케팅으로 인해 5% 내외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운임 및 Space가 안정될 시 전년대비 10% 이상 물동량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