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7 07:05
한진해운등 5곳 韓-남미동안 4월 신설
4200TEU급 컨선 7척 배선
한진해운을 비롯한 정기선사들이 한국과 남미 동안간 정기선 서비스를 개설한다.
한진해운과 대만 완하이라인, 이스라엘 짐라인, 독일 하파그로이드, 칠레 CCNI 등 5개 선사는 아시아와 남미, 남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주간 정기선 항로 개설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설항로는 4200TEU급 컨테이너선 7척이 배선돼 오는 4월 첫 취항에 나설 예정이다.
취항 지역은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우르과이, 아르헨티나 등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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