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14:54
국제물류協, '2010년 협회 홍보 및 활성화에 집중'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는 4일 오전 해운전문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0년 협회 활동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린 회장은 “올해는 그동안 긴밀하지 못했던 정부와 정기적 만남을 갖고, 협회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회원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협회의 기능을 더욱 전문화하고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4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KIFFA 공동주최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포워더의 인천공항 이용 활성화 및 발전방안이 다뤄진다. 인천국제항만공사 자유무역지역이용 및 TIACA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TIACA(국제항공화물협회)는 격년마다 세계 최대 항공물류 포럼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인천공항이 2014년 TIACA 전시회 한국유치에 성공했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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