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13:58

한진해운, 창립 60주년 社史 발간 기념행사


한진해운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해운 60년을 축하하고 한진해운 60년을 기념하는 사사(社史)를 발간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20일 수요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은영 한진해운홀딩스/한진해운 회장과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 2차관, 장광근, 조윤선, 이영애 국회의원 및 한국해양대 오거돈 총장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사사 편찬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은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국 초창기에는 국민 생존 물자의 운송으로, 한국전쟁기에는 국가 안보의 수호자로서, 수출 한국 시대에는 우리 상품을 세계로 이어주는 교량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경제 발전과 함께 해왔다”며, “지난 60년의 항적을 나침반으로 삼아 ‘세계인과 함께 하는 새로운 한진해운 60년’ 의 역사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해운은 1949년 25척, 4만톤의 대한해운공사로 출범, 지난 60년간 한국전쟁 및 IMF등의 국내 경제 위기 등의 상황하에서도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적기 수송과 외화획득을 통해 현재 200여 척의 선대를 보유한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선사로 성장하였으며, 오늘날 한국해운이 1,235척의 선박과 4천6백만톤의 선복량을 기록, 세계 6위권의 해운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최장현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 한진해운은 해운 산업의 대표주자로서, 국내 해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 앞으로도 해운업계 전반에 새로운 희망과 발전의 길을 제시해 달라며”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별도의 조직을 구성하여 약 2년간 학술 및 영상 등의 방대한 자료 수집을 통해 700페이지 분량 2권의 사사를 완성하여 해운 물류 단체 및 학교 등에 제공 다양한 연구자료 등으로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