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5 16:32

OOCL, 8천TEU급 신조선 유럽항로에 취항

삼성重 거제조선소서 명명식 가져

홍콩선사 OOCL은 8천TEU급 컨테이너 신조선을 유럽항로에 취항시킨다.
OOCL은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 8,063TEU급 신조 컨테이너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동형 컨테이너선 16척 중 14번째 선박인 신조선은 OOCL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루린 퐁 퉁과 그의 부인 앤디 퉁이 스폰서로 나선 이날 행사에서 OOCL서울로 명명됐다.

앤디 퉁여사가 주최한 명명식에는 OOIL그룹측 SY 배사장, 삼성중공업의 조선소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명명식에서 퉁 최고운영책임자는 “OOCL은 세계 조선강국에서 선박 OOCL서울을 명명하게 돼 자부심이 크다”며 “전 세계에 선진 기술로 높은 생산성과 훌륭한 능력을 갖춘 한국 조선소들은 유명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퉁은 “삼성중공업은 OOCL에 많은 선박을 성공적으로 건조했고, 비용대비 최적의 성과물을 보여줬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OOCL서울 선박으로 고객에 규모의 경제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OOCL서울은 EU 루프 C 서비스에 배선된다. 기항지는 로테르담-함부르크-사우샘프턴-싱가포르-서커우-홍콩-카오슝-닝보-상하이-샤먼-카오슝-홍콩-서커우-싱가포르-포트켈랑-사우샘프턴-로테르담 순이며 총 운항기간은 70일이다. <정지혜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