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13:46
프랑스가 EC(유럽위원회)에 외국 경쟁사로부터 유럽조선업계가 대응할 수 있도록 통상방어 방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프랑스 국무총리는 EU 경쟁정책이 유럽기업들로 해금 성장을 억제하는 현 성향에서 탈피해 타국과의 경쟁으로부터 보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유럽 조선산업의 경쟁력이 동남아, 인도, 미대륙의 조선소들과 경쟁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회의적이다. 또 유럽의 조선업을 구제하는 것은 혁신적인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여하에 달려있으나 혁신을 위한 기존의 지원체제를 2011년까지 연장하는 것 뿐아니라 방어체계도 함께 수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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